ACN 액센추어 13F 보고서
ACN 액센추어 13F 보고서
액센추어(Accenture plc)는 아일랜드 더블린에 본사를 둔 글로벌 전문 서비스 회사입니다. 1951년에 설립되었으며, 전략 및 컨설팅, 인더스트리 X, 소프트웨어, 그리고 기술 및 운영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북미, 유럽, 중동, 아프리카 및 기타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주요 서비스
주요 서비스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 시스템 통합 및 애플리케이션 관리
- 보안
- 지능형 플랫폼
- 인프라
-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 데이터 및 AI
- 자동화
또한 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 자동화 장비, 로봇 및 기타 상업용 하드웨어 제품의 설계, 제조 및 조립도 수행합니다.
서비스 제공 산업
액센추어는 다양한 산업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커뮤니케이션
- 미디어
- 기술
- 금융
- 보험
- 건강 및 공공 서비스
- 소비재
- 유통
- 여행
- 산업
- 생명 과학
- 화학
- 천연자원
- 에너지
- 유틸리티
최근 액센추어는 인간 중심 AI 분야에서 교토대학과 협력 관계를 맺어 학습, 연구 및 혁신을 촉진하고 있습니다.
Upcoming 이벤트
2024년 12월 19일 UTC 13:30 액센추어 실적 발표 예정
기관투자자 동향
13F 분석
액센추어 13F 보고서 분석
액센추어에 대한 최근 13F 보고서를 분석해보면, 대형 기관투자자들의 포지션에 상당한 변화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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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10대 주요 기관 투자자들:
Vanguard, BlackRock, State Street 등 굵직한 자산운용사들이 가장 많은 물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Vanguard가 6천만주 이상으로 최대 주주이며, 시장가치로는 약 217억 달러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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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진입 기관:
Holocene Advisors가 58만주 이상을 신규 매수하며 2억 달러 넘게 투자했고, Bain Capital도 31만주 넘게 신규 포지션을 구축했습니다. 중소형 운용사들 사이에서 액센추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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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보유 기관:
UBS AM이 눈에 띄게 비중을 378% 늘렸습니다. 435만주를 추가 매수하며 현재 549만주를 보유 중입니다. 반면 Fidelity와 Lazard AM 등은 각각 25%, 19% 가량 비중을 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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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매도 현황:
상당수 기관이 액센추어 주식을 전량 매도했습니다. AIG, APG Asset 등 일부 대형 기관도 포함돼 있지만, 대부분 소형 운용사들이 완전 청산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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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인 경향:
대형 기관들은 액센추어 보유 비중을 유지하거나 소폭 조정한 반면, 중소형 기관들 사이에서는 매수/매도 양극화가 두드러졌습니다. 일부 운용사들은 새로 편입하거나 비중을 크게 높였지만, 또 다른 곳들은 완전 청산에 나섰습니다.
13-F 보고서란? SEC(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되는 13-F 보고서는 대형 투자기관들의 주식 보유 현황을 공개하는 중요한 문서입니다. 이 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는 대상은 1억 달러가 넘는 고객 자산을 운용하는 전문 투자기관들입니다. 여기에는 금융지주사, 시중은행, 보험회사는 물론 뮤추얼펀드나 연금을 운용하는 자산운용사들이 모두 포함됩니다. 보고서의 특징 13-F 보고서에서 주목할 점은 일반 주식뿐만 아니라 전환우선주, 전환사채와 같은 주식 관련 증권의 보유 현황도 모두 공개한다는 것입니다. 다만 일반 회사채나 부동산, 예금 등 다른 자산은 보고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제출 시기와 의미 이러한 기관투자자들은 매 분기가 끝난 후 45일 안에 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며, 대부분의 기관들은 마감 직전인 45일째 되는 날 즈음에 제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 정보는 시장 참여자들이 큰 손인 기관투자자들의 움직임을 파악할 수 있게 해주는 중요한 지표가 됩니다.
2024 3분기 테이블의 9월 30일은 3분기 마지막 날이며(-45일), 해당 보유 현황을 11월 14일까지 보고하게 됩니다. 보고서에 표시된 날짜는 포트폴리오 보유 현황의 기준일을 의미합니다. 가장 최신 13F 자료도 최소 45일 이전의 기관 보유 데이터인 점을 인지하고 투자에 활용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