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 코카콜라 13F 보고서
KO 코카콜라 13F 보고서
코카콜라(The Coca-Cola Company)는 1886년에 설립된 세계적인 음료 회사입니다. 본사는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위치해 있습니다.
코카콜라는 전 세계에 걸친 독립 병입 업체, 유통업체, 도매업체 및 소매업체 네트워크를 통해 다양한 탄산음료, 과일 주스, 커피, 차, 물 등의 제품을 생산하고 판매하고 있습니다. 코카콜라, 다이어트 코크, 코카콜라 제로, 환타, 스프라이트 등 유명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코카콜라는 약 79,10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애틀랜타에 본사를 두고 있습니다. 웹사이트는 https://www.coca-colacompany.com입니다.
다가오는 주요 일정
- 2024년 11월 29일: 배당 제외일(Ex-Dividend Date)
- 2024년 12월 16일: 배당일(Dividend Date)
- 2025년 2월 5일 ~ 2월 10일: 코카콜라 실적 발표일(The Coca-Cola Company Earnings Date)
기관투자자 동향
13F 분석
가장 큰 지분을 보유한 기관은 Berkshire Hathaway, Vanguard Group, Blackrock 등입니다. 이들 상위 기관들은 총 4억 주 이상의 코카콜라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규 진입 기관 중에서는 Capital International Investors가 1,272만 주를 새롭게 매수하며 가장 큰 규모로 진입했습니다. Alphinity 투자회사 또한 970만 주 이상을 신규 매수하며 주목할 만한 동향을 보였습니다.
보유 비중을 크게 늘린 기관으로는 GQG Partners가 41% 이상의 비중 증가를 기록하며 1,103만 주 이상을 추가 매수했습니다. Putnam Investments 역시 32.8%의 비중 증가를 보이며 297만 주를 추가 확보했습니다.
반면 AllianceBernstein과 Vontobel 등의 기관은 각각 16.9%, 10%의 비중 감소세를 보이며 345만 주, 174만 주 이상을 매도한 것으로 파악됩니다.
아울러 일부 기관들은 코카콜라 지분을 전량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American International 그룹이 보유했던 100만 주, APG 자산운용의 428만 주 등이 눈에 띕니다.
전반적으로 대형 기관들은 코카콜라 지분을 꾸준히 늘리는 모습을 보였으나, 중소형 기관에서는 일부 차익실현 움직임도 있었던 것으로 분석됩니다. 향후 기업 실적과 밸류에이션에 따라 기관 투자 동향도 변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13-F 보고서란? SEC(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되는 13-F 보고서는 대형 투자기관들의 주식 보유 현황을 공개하는 중요한 문서입니다. 이 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는 대상은 1억 달러가 넘는 고객 자산을 운용하는 전문 투자기관들입니다. 여기에는 금융지주사, 시중은행, 보험회사는 물론 뮤추얼펀드나 연금을 운용하는 자산운용사들이 모두 포함됩니다. 보고서의 특징 13-F 보고서에서 주목할 점은 일반 주식뿐만 아니라 전환우선주, 전환사채와 같은 주식 관련 증권의 보유 현황도 모두 공개한다는 것입니다. 다만 일반 회사채나 부동산, 예금 등 다른 자산은 보고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제출 시기와 의미 이러한 기관투자자들은 매 분기가 끝난 후 45일 안에 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며, 대부분의 기관들은 마감 직전인 45일째 되는 날 즈음에 제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 정보는 시장 참여자들이 큰 손인 기관투자자들의 움직임을 파악할 수 있게 해주는 중요한 지표가 됩니다.
2024 3분기 테이블의 9월 30일은 3분기 마지막 날이며(-45일), 해당 보유 현황을 11월 14일까지 보고하게 됩니다. 보고서에 표시된 날짜는 포트폴리오 보유 현황의 기준일을 의미합니다. 가장 최신 13F 자료도 최소 45일 이전의 기관 보유 데이터인 점을 인지하고 투자에 활용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