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LU Lululemon Athletica 13F 보고서
LULU Lululemon Athletica 13F 보고서
루루레몬 애슬레티카(Lululemon Athletica)는 캐나다 밴쿠버에 본사를 둔 운동복 및 액세서리 브랜드입니다. 1998년에 설립된 이 회사는 요가, 러닝, 트레이닝 등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여성 및 남성용 의류와 액세서리를 디자인, 유통 및 판매하고 있습니다.
루루레몬 브랜드 제품은 다음을 통해 판매되고 있습니다:
- 직영 매장
- 아웃렛
- 대학교 매장
- 여타 협력업체
또한, 모바일 앱과 온라인 웹사이트에서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현재 미국, 캐나다, 중국, 호주, 한국 등 전 세계에 진출해 있습니다.
루루레몬 애슬레티카의 2024년 12월 5일 오후 9시 UTC에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기관투자자 동향
13F 분석
최근 공개된 13F 보고서를 통해 Lululemon Athletica에 대한 기관투자자들의 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가장 많은 주식을 보유한 상위 10개 기관은 Vanguard, Fmr, Blackrock 등입니다. 이들 대형 기관들은 전통적으로 많은 물량을 갖고 있는 주요 주주들입니다.
한편 신규 매수 동향을 보면 Maverick Capital, Southpoint Capital Advisors 등이 큰 규모로 신규 포지션을 구축했습니다. 이들은 Lululemon의 성장성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보입니다.
보유비중 변화가 큰 기관으로는 International Assets, Alyeska Investment 등이 대폭 비중을 늘렸습니다. 각각 74,856%, 2,685%의 큰 폭 증가세를 보였는데, 이는 상당한 매수 규모를 의미합니다. 반면 Man Group, T.Rowe Price 등은 큰 폭으로 비중을 줄였습니다.
전량 매도 기관들도 있었는데, 특히 Boston Partners가 24만주 이상을 매도해 눈에 띕니다. 전략적 판단에 따른 교체 매매로 보입니다.
전반적으로 대형 기관들의 보수적 투자 행태가 지속되고 있으며, 중소형 기관들의 차별화된 투자 행보도 엿보입니다. 기관 투자자들은 Lululemon의 성장성과 밸류에이션을 지속적으로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13-F 보고서란? SEC(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되는 13-F 보고서는 대형 투자기관들의 주식 보유 현황을 공개하는 중요한 문서입니다. 이 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는 대상은 1억 달러가 넘는 고객 자산을 운용하는 전문 투자기관들입니다. 여기에는 금융지주사, 시중은행, 보험회사는 물론 뮤추얼펀드나 연금을 운용하는 자산운용사들이 모두 포함됩니다. 보고서의 특징 13-F 보고서에서 주목할 점은 일반 주식뿐만 아니라 전환우선주, 전환사채와 같은 주식 관련 증권의 보유 현황도 모두 공개한다는 것입니다. 다만 일반 회사채나 부동산, 예금 등 다른 자산은 보고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제출 시기와 의미 이러한 기관투자자들은 매 분기가 끝난 후 45일 안에 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며, 대부분의 기관들은 마감 직전인 45일째 되는 날 즈음에 제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 정보는 시장 참여자들이 큰 손인 기관투자자들의 움직임을 파악할 수 있게 해주는 중요한 지표가 됩니다.
2024 3분기 테이블의 9월 30일은 3분기 마지막 날이며(-45일), 해당 보유 현황을 11월 14일까지 보고하게 됩니다. 보고서에 표시된 날짜는 포트폴리오 보유 현황의 기준일을 의미합니다. 가장 최신 13F 자료도 최소 45일 이전의 기관 보유 데이터인 점을 인지하고 투자에 활용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