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RT 알라우노스 테라퓨틱스 13F 보고서
TCRT 알라우노스 테라퓨틱스 13F 보고서
알라우노스 테라퓨틱스(Alaunos Therapeutics)는 암 치료에 초점을 맞춘 세포치료 기업입니다. 이 회사는 T세포 수용체(TCR) 엔지니어링 T세포 치료법(TCR-T)을 개발하고 있으며, KRAS, TP53, EGFR 돌연변이에 반응하는 12개 TCR에 대한 라이브러리 TCR-T 세포 치료법을 개발 중입니다.
이는 다음과 같은 암 치료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 비소세포폐암
- 대장암
- 자궁내막암
- 췌장암
- 난소암
- 담관암
또한 hunTR 인간 neoantigen TCR 발견 엔진과 Sleeping Beauty 유전자 전달 플랫폼 같은 기술도 개발하고 있습니다. 2003년에 설립되었으며 본사는 텍사스 휴스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요 일정
11월 14일 2024년 오전 10시 59분 UTC: 알라우노스 테라퓨틱스 주식회사 실적 발표일
기관투자자 동향
13F 분석
최근 13F 보고서를 통해 알라우노스 테라퓨틱스에 대한 기관 투자자들의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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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최대 보유 기관
알라우노스 테라퓨틱스의 최대 기관 보유주는 MSD Partners로 101,010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시가총액 기준 210만 달러 규모입니다. 밴가드와 블랙록도 각각 45,348주, 22,233주를 보유한 주요 기관투자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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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진입 기관
신규로 알라우노스 테라퓨틱스에 투자한 기관으로는 BOKF가 66주를 매수해 주목할 만합니다. 하버인베스트먼트와 칠튼캐피탈매니지먼트도 각각 46주, 16주를 신규 매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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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 비중 변화
보유 비중을 가장 많이 늘린 곳은 뱅크오브아메리카로 42.8% 증가해 현재 237주를 보유 중입니다. 또한 BOKF와 하버인베스트먼트가 신규 진입하며 비중이 크게 늘었습니다. 반면 하버인베스트먼트어드바이저리는 92% 감소, UBS그룹은 81.3% 감소해 대폭 비중을 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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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량 매도 기관
전량 매도한 기관들도 있었는데, 특히 노던트러스트와 PFG인베스트먼트 등 과거 상당한 물량을 갖고 있던 곳들의 매도가 두드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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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분석
전반적으로 대형 기관들은 물량을 꾸준히 확대하는 모습이며, 신규 진입 기관들도 꾸준히 늘고 있어 기관 투자 확대 흐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만 일부 중소형 기관에서 차익 실현 등의 이유로 비중을 줄이거나 전량 매도하는 모습도 엿보입니다.
13-F 보고서란? SEC(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되는 13-F 보고서는 대형 투자기관들의 주식 보유 현황을 공개하는 중요한 문서입니다. 이 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는 대상은 1억 달러가 넘는 고객 자산을 운용하는 전문 투자기관들입니다. 여기에는 금융지주사, 시중은행, 보험회사는 물론 뮤추얼펀드나 연금을 운용하는 자산운용사들이 모두 포함됩니다. 보고서의 특징 13-F 보고서에서 주목할 점은 일반 주식뿐만 아니라 전환우선주, 전환사채와 같은 주식 관련 증권의 보유 현황도 모두 공개한다는 것입니다. 다만 일반 회사채나 부동산, 예금 등 다른 자산은 보고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제출 시기와 의미 이러한 기관투자자들은 매 분기가 끝난 후 45일 안에 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며, 대부분의 기관들은 마감 직전인 45일째 되는 날 즈음에 제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 정보는 시장 참여자들이 큰 손인 기관투자자들의 움직임을 파악할 수 있게 해주는 중요한 지표가 됩니다.
2024 3분기 테이블의 9월 30일은 3분기 마지막 날이며(-45일), 해당 보유 현황을 11월 14일까지 보고하게 됩니다. 보고서에 표시된 날짜는 포트폴리오 보유 현황의 기준일을 의미합니다. 가장 최신 13F 자료도 최소 45일 이전의 기관 보유 데이터인 점을 인지하고 투자에 활용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