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O 네오지노믹스 13F 보고서
NEO 네오지노믹스 13F 보고서
NeoGenomics, Inc.는 암 치료에 중점을 둔 진단 검사 실험실 네트워크를 미국과 영국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임상 서비스와 고급 진단 부문으로 나뉘어 있으며, 병원, 학술기관, 병리학자, 종양 전문의, 임상의, 제약회사 및 임상 검사실에 검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주요 검사 서비스
- 염색체 검사
- 형광 제자리 하이브리드화(FISH) 검사
- 유세포 분석
- 면역조직화학 및 디지털 영상 검사
- 분자 검사
- 형태학적 분석
또한, 제약 고객의 종양학 프로그램 지원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회사 정보
NeoGenomics, Inc.는 2001년에 설립되었으며, 본사는 플로리다 주 포트마이어스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소는 9490 NeoGenomics Way, Fort Myers, FL 33912이며, 전화번호는 239 768 0600입니다. 웹사이트는 https://www.neogenomics.com 입니다.
헬스케어 섹터의 진단 및 연구 산업에 속하며, 약 2,10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실적 발표 일정
2월 18일부터 24일까지 NeoGenomics, Inc.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기관투자자 동향
13F 분석
기관 투자자들의 네오지노믹스 주식 동향 분석
기관 투자자들의 네오지노믹스 주식 동향을 13F 보고서를 바탕으로 분석해보겠습니다.
현재 최대 보유 기관은 BlackRock으로 약 1,991만 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시장가치 기준 3억 5,200만 달러 규모입니다. 상위 10대 기관 중에서는 Vanguard, Brown Advisory, Janus Henderson 등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신규 진입 기관으로는 Loomis Sayles가 120만 주 이상을 신규 매수하며 큰 규모로 투자한 것이 눈에 띕니다. Kopp Leroy C도 89만 주 넘게 신규 매수하며 1,500만 달러 이상을 투자했습니다.
보유 비중 증가 폭이 큰 기관으로는 Segall Bryant & Hamill이 66.9%나 급증했고, 약 76만 주를 추가 매수했습니다. Bellevue Group 역시 34% 비중을 늘리며 41만 주를 추가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JPMorgan Chase와 Norges Bank는 각각 64%, 32% 비중을 크게 줄이며 보유 주식을 대거 매도했습니다. Brown Advisory 역시 21% 비중을 낮추며 약 188만 주를 매도한 것으로 파악됩니다.
아울러 Aigen Investment, AIG, Balyasny 등 일부 기관은 전량 매도에 나서며 네오지노믹스 투자에서 완전히 손을 땠습니다.
전반적으로 대형 기관들은 네오지노믹스에 대한 투자 비중을 일부 조정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여전히 상위 핵심 기관들의 비중은 높은 편입니다. 중소형 기관들 사이에서는 신규 매수와 전량 매도 등 적극적인 포트폴리오 조정이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13-F 보고서란? SEC(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되는 13-F 보고서는 대형 투자기관들의 주식 보유 현황을 공개하는 중요한 문서입니다. 이 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는 대상은 1억 달러가 넘는 고객 자산을 운용하는 전문 투자기관들입니다. 여기에는 금융지주사, 시중은행, 보험회사는 물론 뮤추얼펀드나 연금을 운용하는 자산운용사들이 모두 포함됩니다. 보고서의 특징 13-F 보고서에서 주목할 점은 일반 주식뿐만 아니라 전환우선주, 전환사채와 같은 주식 관련 증권의 보유 현황도 모두 공개한다는 것입니다. 다만 일반 회사채나 부동산, 예금 등 다른 자산은 보고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제출 시기와 의미 이러한 기관투자자들은 매 분기가 끝난 후 45일 안에 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며, 대부분의 기관들은 마감 직전인 45일째 되는 날 즈음에 제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 정보는 시장 참여자들이 큰 손인 기관투자자들의 움직임을 파악할 수 있게 해주는 중요한 지표가 됩니다.
2024 3분기 테이블의 9월 30일은 3분기 마지막 날이며(-45일), 해당 보유 현황을 11월 14일까지 보고하게 됩니다. 보고서에 표시된 날짜는 포트폴리오 보유 현황의 기준일을 의미합니다. 가장 최신 13F 자료도 최소 45일 이전의 기관 보유 데이터인 점을 인지하고 투자에 활용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