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Y 다이콤 인더스트리스 13F 보고서
DY 다이콤 인더스트리스 13F 보고서
다이콤 인더스트리스(Dycom Industries, Inc.)는 통신 인프라 및 유틸리티 산업을 위한 특수 계약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국 기업입니다. 다이콤은 무선 네트워크, 광섬유 케이블 시스템, 동축 케이블 시스템 등의 계획 및 설계를 포함한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또한 전화 회사 및 케이블 다중 시스템 운영자를 위한 건설, 유지 보수 및 설치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는 구리선, 광섬유, 동축 케이블 배치 및 연결, 무선 통신사를 위한 타워 건설, 라인 및 안테나 설치, 지하 시설 위치 확인 서비스 등을 포함합니다. 전기 및 가스 유틸리티 업체를 위한 건설 및 유지 보수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회사 정보
다이콤 인더스트리스는 1969년에 설립되었으며, 본사는 플로리다 주 팜 비치 가든스에 위치해 있습니다.
- 주소: 11780 US Highway 1, Suite 600, Palm Beach Gardens, FL 33408
- 웹사이트: www.dycomind.com
- 현재 직원 수: 15,901명
다가오는 이벤트
2025년 2월 26일 UTC 13:30 ~ 2025년 3월 3일 UTC 13:30: 다이콤 인더스트리스 실적 발표일
기관투자자 동향
13F 분석
다이콤 인더스트리스 13F 보고서 분석
다이콤 인더스트리스에 대한 최근 13F 보고서를 종합적으로 분석해보면 주요 기관 투자자들의 동향이 주목할 만합니다.
먼저 현재 최대 지분을 보유한 기관은 BlackRock으로 475만 주 이상을 갖고 있습니다. 이어 Peconic Partners, Vanguard 등 대형 기관들도 300만 주 이상의 높은 지분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상위 10대 기관만 해도 총 1,800만 주 이상을 갖고 있어 시가 총액 대비 상당한 비중입니다.
신규 진입 기관 중에는 J. Goldman, Eagle Asset Management 등이 5만 주 이상을 신규 매수했습니다. 비록 소규모이지만 Point72, CastleArk 등 활발한 운용사들의 관심도 엿보입니다.
특히 Price T Rowe, Balyasny, Invesco 등 대형 기관들이 큰 폭으로 보유 비중을 늘렸습니다. Price T Rowe는 보유 주식 수를 4배 가까이 늘리며 적극적인 매수세를 보였습니다.
반면 First Trust Advisors, Assenagon 등 일부 기관들은 큰 폭으로 비중을 줄였고, AIG, Bridgewater, ExodusPoint 등 상당수 기관이 전량 매도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전반적으로 메가 캡 기관들의 비중 확대와 새로운 기관들의 유입이 관찰되는 가운데, 일부 중소형 기관들의 이탈도 엿보이는 상황입니다. 향후 다이콤 인더스트리스의 실적과 전망에 따라 기관 투자 동향의 향방이 가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13-F 보고서란? SEC(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되는 13-F 보고서는 대형 투자기관들의 주식 보유 현황을 공개하는 중요한 문서입니다. 이 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는 대상은 1억 달러가 넘는 고객 자산을 운용하는 전문 투자기관들입니다. 여기에는 금융지주사, 시중은행, 보험회사는 물론 뮤추얼펀드나 연금을 운용하는 자산운용사들이 모두 포함됩니다. 보고서의 특징 13-F 보고서에서 주목할 점은 일반 주식뿐만 아니라 전환우선주, 전환사채와 같은 주식 관련 증권의 보유 현황도 모두 공개한다는 것입니다. 다만 일반 회사채나 부동산, 예금 등 다른 자산은 보고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제출 시기와 의미 이러한 기관투자자들은 매 분기가 끝난 후 45일 안에 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며, 대부분의 기관들은 마감 직전인 45일째 되는 날 즈음에 제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 정보는 시장 참여자들이 큰 손인 기관투자자들의 움직임을 파악할 수 있게 해주는 중요한 지표가 됩니다.
2024 3분기 테이블의 9월 30일은 3분기 마지막 날이며(-45일), 해당 보유 현황을 11월 14일까지 보고하게 됩니다. 보고서에 표시된 날짜는 포트폴리오 보유 현황의 기준일을 의미합니다. 가장 최신 13F 자료도 최소 45일 이전의 기관 보유 데이터인 점을 인지하고 투자에 활용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