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PL 애플 13F 보고서
AAPL 애플 13F 보고서
애플(Apple Inc.) 은 세계적으로 스마트폰, 개인용 컴퓨터, 태블릿, 웨어러블 및 액세서리를 디자인, 제조 및 마케팅하는 회사입니다. 주요 제품군으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 아이폰
- 맥
- 아이패드
- 에어팟
- 애플 TV
- 애플워치
- 비츠 제품
- 홈팟
또한 AppleCare 지원, 클라우드 서비스, 앱 스토어, 광고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애플은 다양한 구독 기반 서비스도 운영 중입니다:
- 애플 아케이드
- 애플 피트니스+
- 애플 뮤직
- 애플 뉴스+
- 애플 TV+
- 애플 카드
- 애플 페이
애플은 1976년에 설립되었으며 본사는 캘리포니아 주 쿠퍼티노에 위치해 있습니다. 소비자, 중소기업, 교육, 기업 및 정부 시장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직접 판매, 온라인 판매, 통신사, 도매상, 소매상을 통해 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행사 정보
2025년 1월 30일 밤 9시부터 2025년 2월 3일 밤 9시까지 애플의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기관투자자 동향
13F 분석
애플 13F 보고서 분석
애플의 최근 13F 보고서를 분석해보면 대형 기관 투자자들의 적극적인 포지션 조정이 눈에 띕니다.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상위 기관은 Vanguard, BlackRock, State Street 등으로 전통적인 대형 자산운용사들입니다. 이들 기관은 애플 주식을 상당 부분 계속 확보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특히 State Street는 지분을 10% 이상 늘리며 적극적인 매수세를 보였습니다.
신규 진입 기관 중에서는 Polen Capital과 Zacks 투자매니지먼트가 각각 670만 주, 140만 주 이상을 신규 매수하며 가장 큰 규모로 애플 지분을 신규 확보했습니다. 이 외에도 Focus Financial, Shanda Asset 등 다수 기관이 신규 매수에 나섰습니다.
보유 비중 변화가 컸던 기관으로는 International Assets가 보유 지분을 20,000% 이상 늘려 93만 8천주를 추가 매수한 것이 가장 두드러집니다. 반면 Bank of America와 Berkshire Hathaway는 각각 34%, 25% 수준으로 지분을 줄이며 대규모 매도세를 형성했습니다.
마지막으로 Advent Capital, AIG, Bellevue 그룹 등 다수의 기관이 애플 주식 전량을 매도해 포지션을 정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반적으로 대형 자산운용사들은 애플 지분을 계속 확보하거나 늘린 반면, 중소형 헤지펀드 계열 일부 기관에서는 차익실현 양상을 보이는 등 견해 차이가 있었습니다. 다만 신규 진입 기관이 꾸준히 발생하고 있어 애플 주식의 인기는 계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13-F 보고서란? SEC(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되는 13-F 보고서는 대형 투자기관들의 주식 보유 현황을 공개하는 중요한 문서입니다. 이 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는 대상은 1억 달러가 넘는 고객 자산을 운용하는 전문 투자기관들입니다. 여기에는 금융지주사, 시중은행, 보험회사는 물론 뮤추얼펀드나 연금을 운용하는 자산운용사들이 모두 포함됩니다. 보고서의 특징 13-F 보고서에서 주목할 점은 일반 주식뿐만 아니라 전환우선주, 전환사채와 같은 주식 관련 증권의 보유 현황도 모두 공개한다는 것입니다. 다만 일반 회사채나 부동산, 예금 등 다른 자산은 보고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제출 시기와 의미 이러한 기관투자자들은 매 분기가 끝난 후 45일 안에 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며, 대부분의 기관들은 마감 직전인 45일째 되는 날 즈음에 제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 정보는 시장 참여자들이 큰 손인 기관투자자들의 움직임을 파악할 수 있게 해주는 중요한 지표가 됩니다.
2024 3분기 테이블의 9월 30일은 3분기 마지막 날이며(-45일), 해당 보유 현황을 11월 14일까지 보고하게 됩니다. 보고서에 표시된 날짜는 포트폴리오 보유 현황의 기준일을 의미합니다. 가장 최신 13F 자료도 최소 45일 이전의 기관 보유 데이터인 점을 인지하고 투자에 활용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