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VA 세바 13F 보고서
CEVA 세바 13F 보고서
<세바>는 반도체 및 원래 장비 제조업체(OEM) 회사에 실리콘 및 소프트웨어 IP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입니다. 세바의 5G 모바일 및 인프라 제품에는 5G 휴대폰, 5G RAN 및 범용 베이스밴드 처리를 위한 Ceva-XC 벡터 디지털 신호 프로세서(DSP)가 포함됩니다. 또한 PentaG-RAN 오픈 RAN 플랫폼, PentaG2 – 5G NR 모뎀 플랫폼, 무선 IoT 제품, 센서 및 추론 프로세서와 플랫폼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세바는 OEM 업체에 기술을 라이센싱하며 하드웨어 설명 언어 정의 형식으로 AI DSP 및 NPU를 제공합니다. 개발 플랫폼,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 및 소프트웨어 디버그 도구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본사는 메릴랜드 주 록빌에 위치해 있습니다.
Upcoming Events
- 2025년 2월 12일 UTC 오후 1시 30분 – 2025년 2월 17일 UTC 오후 1시 30분: CEVA, Inc. 실적 발표일
기관투자자 동향
13F 분석
세바 주식 보유 현황 분석
대형 기관 투자자들의 세바 주식 보유 현황을 살펴보면 블랙록, 뱅가드, 센베스트매니지먼트가 가장 많은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블랙록이 377만 9천주로 가장 많았고, 뱅가드가 214만주, 센베스트매니지먼트가 198만 5천주를 각각 보유하고 있습니다.
최근 분기 신규 진입 기관으로는 노르웨이중앙은행이 8만 9천주를 매수하며 가장 큰 규모로 진입했습니다. 아로우마크와 디에이데이비슨도 각각 8만 5천주, 5만 5천주를 신규 매수하며 주목할 만한 투자를 단행했습니다.
보유 비중을 가장 크게 늘린 곳은 제인스트리트그룹으로 92천주를 추가 매수하며 보유 비중을 206% 가량 높였습니다. 모건스탠리도 45만 8천주를 추가로 사들이며 114% 비중을 키웠고, 코너클라크앤드런도 10만 4천주를 더 매수하며 97% 비중을 높였습니다.
반면 투시그마어드바이저스와 투시그마인베스트먼트는 각각 3만주, 2만 4천주를 매도하며 비중을 33%, 24% 가량 줄였고, 뱅가드 역시 45만 3천주를 내렸습니다.
한편 아메리칸인터내셔널그룹, 센터포르파이낸셜플래닝 등 14개 기관은 전량 매도해 세바 주식 보유 포지션을 정리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대형 기관들은 세바 주식에 적극적인 매수 흐름을 보였고, 중소형 기관들 사이에서도 신규 및 추가 매수가 활발했습니다. 다만 일부 기관의 비중 축소도 있어 기관 동향을 지속 주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13-F 보고서란? SEC(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되는 13-F 보고서는 대형 투자기관들의 주식 보유 현황을 공개하는 중요한 문서입니다. 이 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는 대상은 1억 달러가 넘는 고객 자산을 운용하는 전문 투자기관들입니다. 여기에는 금융지주사, 시중은행, 보험회사는 물론 뮤추얼펀드나 연금을 운용하는 자산운용사들이 모두 포함됩니다. 보고서의 특징 13-F 보고서에서 주목할 점은 일반 주식뿐만 아니라 전환우선주, 전환사채와 같은 주식 관련 증권의 보유 현황도 모두 공개한다는 것입니다. 다만 일반 회사채나 부동산, 예금 등 다른 자산은 보고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제출 시기와 의미 이러한 기관투자자들은 매 분기가 끝난 후 45일 안에 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며, 대부분의 기관들은 마감 직전인 45일째 되는 날 즈음에 제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 정보는 시장 참여자들이 큰 손인 기관투자자들의 움직임을 파악할 수 있게 해주는 중요한 지표가 됩니다.
2024 3분기 테이블의 9월 30일은 3분기 마지막 날이며(-45일), 해당 보유 현황을 11월 14일까지 보고하게 됩니다. 보고서에 표시된 날짜는 포트폴리오 보유 현황의 기준일을 의미합니다. 가장 최신 13F 자료도 최소 45일 이전의 기관 보유 데이터인 점을 인지하고 투자에 활용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