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S 코히러스 바이오사이언스 13F 보고서
CHRS 코히러스 바이오사이언스 13F 보고서
코히러스 바이오사이언스는 암 치료제 연구, 개발 및 상업화에 주력하는 바이오 제약회사입니다. 주요 제품으로는 뉴라스타의 바이오시밀러인 UDENYCA, 새로운 PD-1 억제제 LOQTORZI, 그리고 인터류킨 27을 타겟으로 하는 단일클론 항체 Casdozokitug 등이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파이프라인 제품들을 개발 중에 있습니다.
회사는 캘리포니아 레드우드시티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235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는 www.coherus.com 이며, 주소는 333 Twin Dolphin Drive, Suite 600, Redwood City, CA 94065입니다.
주요 행사 일정
- 2024년 11월 6일 21시 01분 UTC: 코히러스 바이오사이언스 실적 발표일
기관투자자 동향
13F 분석
코히러스 바이오사이언스 13F 분석
코히러스 바이오사이언스의 13F 보고서를 통해 주요 기관투자자들의 동향을 분석해보겠습니다.
먼저 상위 10대 기관 중에서는 블랙록, 뱅가드, 루브릭캐피탈 등이 1천만 주 이상을 보유하고 있어 가장 비중이 큰 기관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어 KKR, 시타덜어드바이저스 등도 300만 주 이상의 상당한 지분을 갖고 있습니다.
신규 진입 기관으로는 노르웨이중앙은행이 49만주 넘게 매수하며 가장 큰 규모로 진입했습니다. 포인트72중동, 엑소더스포인트캐피탈 등도 10만주 이상 신규 매수했습니다.
보유비중 변화가 컸던 곳들을 살펴보면 로스앤젤레스캐피탈이 72만주 가까이 대량 순매수해 보유비중을 344% 늘렸고, 뱅크오브아메리카도 39만주를 140% 증가시켰습니다. 반면 제이콥스레비와 알파센트릭은 각각 75%, 67% 감소시키며 비중을 크게 줄였습니다.
한편 AIG, 브레반하워드캐피탈, 테마섹홀딩스 등 상당수 기관이 코히러스 바이오사이언스 주식을 전량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종합적으로 볼 때 일부 대형 기관의 비중 확대에도 불구하고, 다수 기관의 매도세가 컸던 것으로 분석됩니다. 특히 신규 투자보다는 기존 지분 축소 움직임이 두드러졌습니다. 이는 단기적 실적 부진 등에 대한 우려가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13-F 보고서란? SEC(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되는 13-F 보고서는 대형 투자기관들의 주식 보유 현황을 공개하는 중요한 문서입니다. 이 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는 대상은 1억 달러가 넘는 고객 자산을 운용하는 전문 투자기관들입니다. 여기에는 금융지주사, 시중은행, 보험회사는 물론 뮤추얼펀드나 연금을 운용하는 자산운용사들이 모두 포함됩니다. 보고서의 특징 13-F 보고서에서 주목할 점은 일반 주식뿐만 아니라 전환우선주, 전환사채와 같은 주식 관련 증권의 보유 현황도 모두 공개한다는 것입니다. 다만 일반 회사채나 부동산, 예금 등 다른 자산은 보고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제출 시기와 의미 이러한 기관투자자들은 매 분기가 끝난 후 45일 안에 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며, 대부분의 기관들은 마감 직전인 45일째 되는 날 즈음에 제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 정보는 시장 참여자들이 큰 손인 기관투자자들의 움직임을 파악할 수 있게 해주는 중요한 지표가 됩니다.
2024 3분기 테이블의 9월 30일은 3분기 마지막 날이며(-45일), 해당 보유 현황을 11월 14일까지 보고하게 됩니다. 보고서에 표시된 날짜는 포트폴리오 보유 현황의 기준일을 의미합니다. 가장 최신 13F 자료도 최소 45일 이전의 기관 보유 데이터인 점을 인지하고 투자에 활용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