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Y 허쉬 13F 보고서
HSY 허쉬 13F 보고서
허쉬 컴퍼니는 1894년에 설립된 미국의 유명한 제과 회사입니다. 주요 브랜드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 허쉬
- 리스
- 키세스
- 졸리랜처
- 앨몬드조이
- 브룩사이드
- 바크씬즈
- 캐드버리
- 굿앤플렌티
- 히스
- 키트캣
- 페이데이
- 롤로
- 트위즐러스
- 왝퍼스
- 요크
허쉬 컴퍼니는 북미 제과, 북미 스낵, 국제 부문으로 나뉘어 운영되고 있으며, 제품 라인업에는 다음과 같은 항목이 포함됩니다:
- 초콜릿
- 비초콜릿 과자
- 껌
- 민트
- 단백질바
- 베이킹 재료
- 토핑
- 음료
- 아이스크림 시럽
- 스프레드
- 바
- 스낵
- 믹스
- 팝콘
- 프레첼
허쉬 컴퍼니는 미국 내 다양한 유통 채널은 물론 전 세계 8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습니다. 본사는 펜실베이니아 주 허쉬에 위치해 있습니다.
주요 이벤트
2024년 12월 16일이 배당일이며, 2025년 2월 6일부터 10일까지는 허쉬 기업의 실적 발표 기간입니다.
기관투자자 동향
13F 분석
이번 분기 허쉬의 13F 보고서를 살펴보면 대형 기관투자자들의 적극적인 매수 움직임이 두드러집니다.
현재 가장 많은 지분을 보유한 상위 3개 기관은 Vanguard Group, BlackRock, 그리고 Capital International Investors입니다. 이들은 각각 1,938만주, 1,226만주, 948만주를 보유하며 시장가치로 약 33억달러, 21억달러, 16억달러에 달합니다.
신규 진입 기관 중에서는 Osterweis Capital Management가 19만주 이상을 신규 매수하며 3,326만달러를 투자했고, First Financial Bankshares와 M&G Investment Management도 각각 5만5천주, 4만주 이상을 사들였습니다.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International Assets Investment Management와 Sterling Capital Management의 대규모 비중 증가입니다. 전자는 무려 30,461%의 비중을 늘려 57만주를 추가 매수했고, 후자도 2,988%나 비중을 높여 84만6천주를 더 사들였습니다. 반면 Hershey Trust와 Vontobel Asset Management는 큰 폭의 비중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한편 Alyeska Investment, American International Group 등 일부 기관은 전량 매도에 나섰습니다.
전체적으로 볼 때 대형 기관들의 적극적인 매수가 두드러지며, 중소형 기관들 사이에서도 신규 진입과 비중 확대 움직임이 활발했습니다. 이는 허쉬에 대한 기관 투자자들의 투자 심리가 긍정적임을 방증합니다.
13-F 보고서란? SEC(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되는 13-F 보고서는 대형 투자기관들의 주식 보유 현황을 공개하는 중요한 문서입니다. 이 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는 대상은 1억 달러가 넘는 고객 자산을 운용하는 전문 투자기관들입니다. 여기에는 금융지주사, 시중은행, 보험회사는 물론 뮤추얼펀드나 연금을 운용하는 자산운용사들이 모두 포함됩니다. 보고서의 특징 13-F 보고서에서 주목할 점은 일반 주식뿐만 아니라 전환우선주, 전환사채와 같은 주식 관련 증권의 보유 현황도 모두 공개한다는 것입니다. 다만 일반 회사채나 부동산, 예금 등 다른 자산은 보고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제출 시기와 의미 이러한 기관투자자들은 매 분기가 끝난 후 45일 안에 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며, 대부분의 기관들은 마감 직전인 45일째 되는 날 즈음에 제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 정보는 시장 참여자들이 큰 손인 기관투자자들의 움직임을 파악할 수 있게 해주는 중요한 지표가 됩니다.
2024 3분기 테이블의 9월 30일은 3분기 마지막 날이며(-45일), 해당 보유 현황을 11월 14일까지 보고하게 됩니다. 보고서에 표시된 날짜는 포트폴리오 보유 현황의 기준일을 의미합니다. 가장 최신 13F 자료도 최소 45일 이전의 기관 보유 데이터인 점을 인지하고 투자에 활용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