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VT 이뮤노반트 13F 보고서
IMVT 이뮤노반트 13F 보고서
이뮤노반트 (IMVT)는 자가면역질환 치료를 위한 단일클론항체를 개발하는 임상단계의 바이오제약 회사입니다.
이뮤노반트는 다음과 같은 질환 치료를 위한 신규 완전 인간화 단일클론항체인 바토클리맙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 중증근무력증
- 갑상선안병증
- 만성염증성탈수초다발신경병증
- 그레이브스병
- 온혈구자가면역용혈성빈혈
이 회사는 Roivant Sciences Ltd.의 자회사입니다.
이뮤노반트의 본사는 미국 뉴욕시에 위치해 있으며, 웹사이트 https://immunovant.com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헬스케어 섹터, 바이오기술 산업에 속하며 직원 수는 207명입니다.
다가오는 이벤트
2025년 1월 31일 오후 1시 30분 UTC에서 2월 4일 오후 1시 30분 UTC까지 이뮤노반트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기관투자자 동향
13F 분석
최대 보유 기관으로는 Fmr Llc가 1,253만 주 이상으로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으며, 그 뒤를 Vanguard, BlackRock 등 대형 운용사들이 잇고 있습니다. 헤지펀드들 중에서는 Deep Track Capital, Armistice Capital 등이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신규 진입 기관 중에서는 Hood River Capital Management가 114만 주 이상을 신규 매수하며 가장 큰 규모로 포지션을 잡았습니다. Federated Hermes, Marshall Wace 등도 10만 주 이상씩 새로 매수했습니다.
보유 비중을 큰 폭으로 늘린 기관으로는 Norges Bank가 56만 주 이상을 추가 매수하며 1,465%나 비중을 확대했습니다. Baker Bros와 Adar1 Capital도 각각 76만 주, 65만 주 이상을 추가 매수하며 보유 비중을 크게 높였습니다.
반면 Renaissance Technologies, Affinity Asset Advisors, Stempoint Capital 등은 비중을 큰 폭으로 줄였는데, 특히 Renaissance는 19만 주 이상을 매도하며 보유 비중을 51% 가까이 낮췄습니다.
아예 전량 매도한 기관도 상당수 있었는데, Commodore Capital, First Turn Management, Fred Alger Management 등 일부 큰 기관들도 이뮤노반트 포지션을 완전히 정리했습니다.
전반적으로 대형 기관과 헤지펀드들 사이에서 이뮤노반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모습입니다. 일부 기관들의 적극적인 비중 확대가 있었던 반면, 상당수 기관들이 포지션을 정리하거나 줄이는 모습도 엇갈렸습니다.
13-F 보고서란? SEC(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되는 13-F 보고서는 대형 투자기관들의 주식 보유 현황을 공개하는 중요한 문서입니다. 이 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는 대상은 1억 달러가 넘는 고객 자산을 운용하는 전문 투자기관들입니다. 여기에는 금융지주사, 시중은행, 보험회사는 물론 뮤추얼펀드나 연금을 운용하는 자산운용사들이 모두 포함됩니다. 보고서의 특징 13-F 보고서에서 주목할 점은 일반 주식뿐만 아니라 전환우선주, 전환사채와 같은 주식 관련 증권의 보유 현황도 모두 공개한다는 것입니다. 다만 일반 회사채나 부동산, 예금 등 다른 자산은 보고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제출 시기와 의미 이러한 기관투자자들은 매 분기가 끝난 후 45일 안에 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며, 대부분의 기관들은 마감 직전인 45일째 되는 날 즈음에 제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 정보는 시장 참여자들이 큰 손인 기관투자자들의 움직임을 파악할 수 있게 해주는 중요한 지표가 됩니다.
2024 3분기 테이블의 9월 30일은 3분기 마지막 날이며(-45일), 해당 보유 현황을 11월 14일까지 보고하게 됩니다. 보고서에 표시된 날짜는 포트폴리오 보유 현황의 기준일을 의미합니다. 가장 최신 13F 자료도 최소 45일 이전의 기관 보유 데이터인 점을 인지하고 투자에 활용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