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L Jabil Circuit 13F 보고서
JBL Jabil Circuit 13F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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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F 분석
Jabil Circuit 13F 보고서 분석
저는 Jabil Circuit의 최근 13F 보고서를 바탕으로 기관 투자자들의 동향을 분석해보겠습니다.
먼저 현재 최대 주주 기관들을 살펴보면, Vanguard, BlackRock, Texas Yale Capital 등 대형 기관들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Vanguard가 1,383만주를 보유해 가장 많은 지분을 갖고 있고, BlackRock도 918만주 이상을 들고 있어 주요 기관 투자자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한편 신규 진입 기관으로는 Voloridge Investment, Cubist Systematic Strategies, Trexquant Investment 등이 52만주 이상을 매수하며 눈에 띕니다. 특히 Voloridge는 52만주 이상을 대량 매수해 주목할 만합니다.
보유 비중 변화가 큰 기관들을 보면 Pacer Advisors가 218만주 이상을 순매수하며 1,225%나 비중을 늘려 가장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Marshall Wace와 Two Sigma Advisers 역시 60만주 이상 매수하며 비중을 크게 높였습니다.
반면 JPMorgan과 Alyeska Investment, Bank of America 등은 대량 매도로 보유 비중을 큰 폭으로 줄였는데, 특히 JPMorgan은 257만주 이상을 매도해 62%나 비중이 감소했습니다.
마지막으로 Artisan Partners, Ceredex Value Advisors, Concentric Capital 등 기관들이 전량 매도해 주목됩니다.
종합적으로 보면 일부 대형 기관들의 비중 유지에도 불구하고, 다수의 중소형 기관들이 적극적으로 포지션을 조정한 모습입니다. 신규 기관 진입과 대량 매수 기관들도 있어 기관 투자 동향이 활발했던 것으로 분석됩니다.
13-F 보고서란? SEC(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되는 13-F 보고서는 대형 투자기관들의 주식 보유 현황을 공개하는 중요한 문서입니다. 이 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는 대상은 1억 달러가 넘는 고객 자산을 운용하는 전문 투자기관들입니다. 여기에는 금융지주사, 시중은행, 보험회사는 물론 뮤추얼펀드나 연금을 운용하는 자산운용사들이 모두 포함됩니다. 보고서의 특징 13-F 보고서에서 주목할 점은 일반 주식뿐만 아니라 전환우선주, 전환사채와 같은 주식 관련 증권의 보유 현황도 모두 공개한다는 것입니다. 다만 일반 회사채나 부동산, 예금 등 다른 자산은 보고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제출 시기와 의미 이러한 기관투자자들은 매 분기가 끝난 후 45일 안에 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며, 대부분의 기관들은 마감 직전인 45일째 되는 날 즈음에 제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 정보는 시장 참여자들이 큰 손인 기관투자자들의 움직임을 파악할 수 있게 해주는 중요한 지표가 됩니다.
2024 3분기 테이블의 9월 30일은 3분기 마지막 날이며(-45일), 해당 보유 현황을 11월 14일까지 보고하게 됩니다. 보고서에 표시된 날짜는 포트폴리오 보유 현황의 기준일을 의미합니다. 가장 최신 13F 자료도 최소 45일 이전의 기관 보유 데이터인 점을 인지하고 투자에 활용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