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N Lennar 13F 보고서
LEN Lennar 13F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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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투자자 동향
13F 분석
안녕하세요. 이번에 제가 Lennar의 최신 13F 보고서를 분석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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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최대 보유 기관 현황
- 가장 많이 보유한 상위 3개 기관은 Vanguard Group(2,641만주, $46억), BlackRock(2,456만주, $42억), FMR(1,339만주, $23억)입니다. 이들은 모두 메가 자산운용사로, Lennar에 대한 높은 확신을 보이고 있습니다.
- 주목할 만한 대형 기관으로는 Capital World Investors(439만주, $7.6억)와 Morgan Stanley(334만주, $5.8억) 등이 높은 비중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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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진입 기관 동향
- 신규 가장 큰 매수는 Lone Pine Capital(293만주, $5.1억)이었습니다. 헷지펀드인 이 기관의 대규모 신규 매수에 힘입어 Lennar 주가가 상승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 그 외에 Long Pond Capital(62만주), Holocene Advisors(61만주) 등이 비교적 큰 규모로 진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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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 비중 큰 변화 기관
- 비중을 가장 많이 늘린 기관은 Amundi(+50%, 41만주 순매수), Arrowstreet(+46%, 102만주), Boston Partners(+43%, 88만주) 등입니다. 이들의 적극적인 매수세가 주가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 반면 Wellington(-66%, 524만주 순매도), Ameriprise(-33%, 70만주) 등은 대규모 비중 축소가 두드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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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량 매도 기관
- 눈에 띄는 전량 매도 기관으로는 Carlson Capital(104만주 전량 매도), Archon Partners(68만주), American International Group(68만주) 등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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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분석
- 전반적으로 대형 자산운용사와 헷지펀드를 중심으로 기관 투자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는 Lennar의 순익 증가, 주택 경기 호조 전망 등에 기인한 것으로 보입니다.
- 중소형 기관의 경우 일부 차익실현 움직임도 있었지만, 대체로 비중을 계속 확대하는 추세입니다.
- 기관 투자 동향으로 볼 때 당분간 Lennar 주가의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13-F 보고서란? SEC(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되는 13-F 보고서는 대형 투자기관들의 주식 보유 현황을 공개하는 중요한 문서입니다. 이 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는 대상은 1억 달러가 넘는 고객 자산을 운용하는 전문 투자기관들입니다. 여기에는 금융지주사, 시중은행, 보험회사는 물론 뮤추얼펀드나 연금을 운용하는 자산운용사들이 모두 포함됩니다. 보고서의 특징 13-F 보고서에서 주목할 점은 일반 주식뿐만 아니라 전환우선주, 전환사채와 같은 주식 관련 증권의 보유 현황도 모두 공개한다는 것입니다. 다만 일반 회사채나 부동산, 예금 등 다른 자산은 보고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제출 시기와 의미 이러한 기관투자자들은 매 분기가 끝난 후 45일 안에 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며, 대부분의 기관들은 마감 직전인 45일째 되는 날 즈음에 제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 정보는 시장 참여자들이 큰 손인 기관투자자들의 움직임을 파악할 수 있게 해주는 중요한 지표가 됩니다.
2024 3분기 테이블의 9월 30일은 3분기 마지막 날이며(-45일), 해당 보유 현황을 11월 14일까지 보고하게 됩니다. 보고서에 표시된 날짜는 포트폴리오 보유 현황의 기준일을 의미합니다. 가장 최신 13F 자료도 최소 45일 이전의 기관 보유 데이터인 점을 인지하고 투자에 활용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