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M 마틴 마리에타 머터리얼스 13F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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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F 분석
13F 분석: 마틴 마리에타 머터리얼스에 대한 기관투자자 동향
최근 13F 보고서를 통해 마틴 마리에타 머터리얼스에 대한 주요 기관투자자들의 동향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최대 보유 기관: 현재 최대 보유 기관으로는 밴가드그룹, 블랙록, T.로우프라이스 등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밴가드그룹이 7,137,652주를 보유하며 가장 큰 지분을 갖고 있고, 그 뒤를 블랙록, T.로우프라이스가 잇고 있습니다.
- 신규 진입 기관: 신규 진입 기관으로는 에저턴캐피털이 204,674주를 신규 매수하며 가장 큰 규모로 포지션을 구축했습니다. 피닉스파이낸셜, M.D.새스 등도 10만 주 가까이 신규 매수하며 눈에 띄는 행보를 보였습니다.
- 보유 비중 증가: 보유 비중 증가가 가장 컸던 곳은 프린시펄파이낸셜그룹으로 76.22%나 비중을 높였습니다. 다이아몬드힐캐피털, 아문디 등도 50% 이상 지분을 늘리며 적극적인 매수세를 보였습니다.
- 비중 감소 기관: 반대로 비중을 크게 줄인 기관으로는 시비시프라이빗웰스그룹, 프라이스T.로우 등이 있습니다. 시비시는 36% 가까이 비중을 내렸고, 프라이스T.로우도 32% 가량 축소했습니다.
- 전량 매도 기관: 전량 매도한 기관도 적지 않았는데, 아케이디언에셋매니지먼트, 알파인우즈캐피탈인베스터스 등 20여 곳이 모든 지분을 정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종합적으로 볼 때, 대형 기관들은 대체로 긍정적 행보를 보였지만 중소형 기관들 사이에서는 비중 조정 움직임이 활발했던 것으로 분석됩니다. 마틴 마리에타 머터리얼스에 대한 기관 투자 동향은 당분간 혼조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13-F 보고서란? SEC(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되는 13-F 보고서는 대형 투자기관들의 주식 보유 현황을 공개하는 중요한 문서입니다. 이 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는 대상은 1억 달러가 넘는 고객 자산을 운용하는 전문 투자기관들입니다. 여기에는 금융지주사, 시중은행, 보험회사는 물론 뮤추얼펀드나 연금을 운용하는 자산운용사들이 모두 포함됩니다. 보고서의 특징 13-F 보고서에서 주목할 점은 일반 주식뿐만 아니라 전환우선주, 전환사채와 같은 주식 관련 증권의 보유 현황도 모두 공개한다는 것입니다. 다만 일반 회사채나 부동산, 예금 등 다른 자산은 보고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제출 시기와 의미 이러한 기관투자자들은 매 분기가 끝난 후 45일 안에 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며, 대부분의 기관들은 마감 직전인 45일째 되는 날 즈음에 제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 정보는 시장 참여자들이 큰 손인 기관투자자들의 움직임을 파악할 수 있게 해주는 중요한 지표가 됩니다.
2024 3분기 테이블의 9월 30일은 3분기 마지막 날이며(-45일), 해당 보유 현황을 11월 14일까지 보고하게 됩니다. 보고서에 표시된 날짜는 포트폴리오 보유 현황의 기준일을 의미합니다. 가장 최신 13F 자료도 최소 45일 이전의 기관 보유 데이터인 점을 인지하고 투자에 활용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