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ST 몬스터 베버리지 13F 보고서
MNST 몬스터 베버리지 13F 보고서
몬스터 베버리지 (Monster Beverage Corporation, 심볼: MNST)는 에너지 음료 개발, 마케팅, 판매 및 유통을 전문으로 하는 미국 기업입니다. 몬스터 에너지 드링크, 전략 브랜드, 주류 브랜드 등 세 가지 주요 사업 부문을 가지고 있습니다.
에너지 음료, 아이스티, 레모네이드, 주스 칵테일, 단일 포장 주스, 커피 음료 등 다양한 제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유통은 대형 유통업체, 슈퍼마켓, 클럽 스토어, 편의점, 군대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몬스터 에너지, 몬스터 리햅, 번 등 유명 브랜드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회사 정보
캘리포니아 코로나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1985년에 설립되었습니다. 약 5,254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이벤트
- 2025년 2월 26일 ~ 3월 3일, 몬스터 베버리지 실적 발표
기관투자자 동향
13F 분석
최근 13F 보고서 분석
최근 13F 보고서에 따르면 몬스터 베버리지에 대한 주요 기관투자자들의 동향이 활발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가장 많은 지분을 보유한 상위 기관으로는 Wellington Management, Vanguard Group, Blackrock 등이 있습니다. 이들 메가 펀드들이 1,000만 주 이상의 거대 지분을 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규 진입 기관 중에서는 Woodline Partners가 74만 8천주를 신규 매수하며 3,356만 달러를 투자해 가장 큰 규모로 몬스터에 새로 들어왔습니다. Junto Capital, Magnetar Financial 등도 40만주 이상의 신규 매수를 단행했습니다.
보유 비중 변동이 컸던 기관들을 살펴보면 Holocene Advisors가 201%나 지분을 늘려 보유량을 97만주로 확대했고, Bank Of America 역시 159% 증가세를 보이며 75만주를 새로 사들였습니다. 반면 Rock Springs Capital과 Invesco는 각각 31%, 25%의 큰 폭의 비중 축소를 단행했습니다.
아예 전량 매도에 나선 기관도 다수 있었는데, Aigen Investment, Algert Global, American International Group 등이 보유 지분을 전부 정리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종합적으로 메가 기관들의 비중 유지, 일부 대형 뉴웨이브의 신규 진입, 그리고 중소형 기관들의 보유 비중 조정 등 다양한 움직임이 엿보이고 있습니다. 향후 실적과 전망에 따라 이들의 추가 동향에 주목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13-F 보고서란? SEC(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되는 13-F 보고서는 대형 투자기관들의 주식 보유 현황을 공개하는 중요한 문서입니다. 이 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는 대상은 1억 달러가 넘는 고객 자산을 운용하는 전문 투자기관들입니다. 여기에는 금융지주사, 시중은행, 보험회사는 물론 뮤추얼펀드나 연금을 운용하는 자산운용사들이 모두 포함됩니다. 보고서의 특징 13-F 보고서에서 주목할 점은 일반 주식뿐만 아니라 전환우선주, 전환사채와 같은 주식 관련 증권의 보유 현황도 모두 공개한다는 것입니다. 다만 일반 회사채나 부동산, 예금 등 다른 자산은 보고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제출 시기와 의미 이러한 기관투자자들은 매 분기가 끝난 후 45일 안에 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며, 대부분의 기관들은 마감 직전인 45일째 되는 날 즈음에 제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 정보는 시장 참여자들이 큰 손인 기관투자자들의 움직임을 파악할 수 있게 해주는 중요한 지표가 됩니다.
2024 3분기 테이블의 9월 30일은 3분기 마지막 날이며(-45일), 해당 보유 현황을 11월 14일까지 보고하게 됩니다. 보고서에 표시된 날짜는 포트폴리오 보유 현황의 기준일을 의미합니다. 가장 최신 13F 자료도 최소 45일 이전의 기관 보유 데이터인 점을 인지하고 투자에 활용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