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LX 넷플릭스 13F 보고서
NFLX 넷플릭스 13F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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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408) 540-3700
웹사이트: https://www.netflix.com
섹터: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산업: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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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투자자 동향
13F 분석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의 13F 보고서 분석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의 13F 보고서를 살펴보면 주요 기관투자자들의 다양한 동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먼저 가장 많은 지분을 보유한 상위 기관들을 보면, Vanguard Group이 3,731만주 이상으로 가장 큰 지분을 갖고 있으며, Blackrock과 Fmr Llc도 각각 3,151만주, 2,051만주 이상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들 대형 기관의 넷플릭스 투자 규모가 상당한 수준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한편 신규 진입 기관 중에서는 Alphinity Investment가 106만주 이상을 매수하며 가장 큰 규모로 신규 투자에 나섰습니다. Westfield Capital, Tairen Capital 등도 10만주 이상을 신규 매수하며 넷플릭스에 신규 진입했습니다.
보유 비중 변화가 컸던 기관으로는 International Assets가 574만주 이상을 급증시켜 무려 11만6천% 이상의 큰 폭으로 비중을 늘렸습니다. Arrowstreet Capital과 GQG Partners도 각각 41%, 14.6% 수준으로 비중을 확대했습니다. 반면 Bank of Montreal, Polen Capital 등은 비중을 10% 가까이 줄이며 주목할 만한 규모로 축소했습니다.
전량 매도 기관들도 있었는데, 가장 눈에 띄는 곳은 APG Asset가 50만주 이상을, BSN Capital이 25만주 등을 모두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종합적으로 볼 때 대형 기관들의 넷플릭스 보유 비중은 여전히 높은 수준이며, 신규 진입 기관들도 꾸준히 있었습니다. 다만 일부 기관의 비중 축소와 전량 매도 등 차익실현 움직임도 엿보였습니다. 향후 넷플릭스의 실적과 전략 방향에 따라 기관 투자자들의 행보가 달라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13-F 보고서란? SEC(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되는 13-F 보고서는 대형 투자기관들의 주식 보유 현황을 공개하는 중요한 문서입니다. 이 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는 대상은 1억 달러가 넘는 고객 자산을 운용하는 전문 투자기관들입니다. 여기에는 금융지주사, 시중은행, 보험회사는 물론 뮤추얼펀드나 연금을 운용하는 자산운용사들이 모두 포함됩니다. 보고서의 특징 13-F 보고서에서 주목할 점은 일반 주식뿐만 아니라 전환우선주, 전환사채와 같은 주식 관련 증권의 보유 현황도 모두 공개한다는 것입니다. 다만 일반 회사채나 부동산, 예금 등 다른 자산은 보고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제출 시기와 의미 이러한 기관투자자들은 매 분기가 끝난 후 45일 안에 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며, 대부분의 기관들은 마감 직전인 45일째 되는 날 즈음에 제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 정보는 시장 참여자들이 큰 손인 기관투자자들의 움직임을 파악할 수 있게 해주는 중요한 지표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