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TRA 나테라 13F 보고서

NTRA 나테라 13F 보고서
나테라(Natera)는 2003년에 설립된 분자진단 회사로, 전 세계에 분자 검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주요 제품
- Panorama 출산 전 선별검사
- Horizon 유전자 보인자 검사
- Vistara 단일유전자 출산 전 검사
- Spectrum 착상 전 유전자 검사
- Anora 유산 조직 분석
- Empower 유전성 암 검사
- 비침습적 출산 전 부권 검사
또한 다음과 같은 검사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 Signatera 암 잔류 질환 검사
- Altera 조직 기반 유전체 프로파일링 검사
- Prospera 장기 이식 거부반응 검사
- Renasight 신장 유전자 패널 검사
콘스텔레이션이라는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제품도 갖추고 있습니다.
나테라는 직접 영업 및 파트너 네트워크를 통해 독립 실험실, 국가 및 지역 참조 실험실, 의료 센터, 의사 진료실, 연구 실험실, 제약 회사 등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실적 발표일
2025년 5월 7일 UTC 10:59 AM – 2025년 5월 12일 UTC 12:00 PM: 나테라 실적 발표일
기관투자자 동향
13F 분석
Vanguard, BlackRock, Price T. Rowe 등 대형 기관들이 나테라에 대한 지분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Vanguard가 1,230만주 이상을 확보하며 최대 기관투자자 지위를 굳건히 하고 있습니다.
반면 신규 진입 기관으로는 Raymond James Financial이 92만주 이상을 신규 매수하며 가장 큰 규모로 나테라에 투자했습니다. Westfield Capital, ClearBridge 등도 상당한 물량을 사들이며 새로운 지분 확보에 나섰습니다.
보유 비중 변화가 큰 기관들을 살펴보면 Price T. Rowe가 134%이상 비중을 대폭 늘리며 387만주 이상을 추가 매수한 것이 가장 두드러집니다. Goldman Sachs, JPMorgan 등도 90% 이상 지분을 확대하며 공격적인 매수세를 보였습니다.
반면 AllianceBernstein, Citadel Advisors 등 일부 기관은 50% 가까이 보유 비중을 줄이며 상당 물량을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량 매도한 기관들도 다수 있었는데, Artisan Partners, Entropy Technologies, First Trust 등이 보유 지분을 전부 정리한 것으로 파악됩니다.
종합적으로 보면 대형 기관들의 지속적인 매수세와 신규 기관 유입이 활발했던 반면, 일부 기관의 매도 물량도 있어 견해 차이가 컸던 것으로 분석됩니다. 다만 전반적으로는 기관 투자자들의 적극적인 비중 확대 움직임이 돋보였습니다.
13-F 보고서란? SEC(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되는 13-F 보고서는 대형 투자기관들의 주식 보유 현황을 공개하는 중요한 문서입니다. 이 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는 대상은 1억 달러가 넘는 고객 자산을 운용하는 전문 투자기관들입니다. 여기에는 금융지주사, 시중은행, 보험회사는 물론 뮤추얼펀드나 연금을 운용하는 자산운용사들이 모두 포함됩니다. 보고서의 특징 13-F 보고서에서 주목할 점은 일반 주식뿐만 아니라 전환우선주, 전환사채와 같은 주식 관련 증권의 보유 현황도 모두 공개한다는 것입니다. 다만 일반 회사채나 부동산, 예금 등 다른 자산은 보고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제출 시기와 의미 이러한 기관투자자들은 매 분기가 끝난 후 45일 안에 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며, 대부분의 기관들은 마감 직전인 45일째 되는 날 즈음에 제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 정보는 시장 참여자들이 큰 손인 기관투자자들의 움직임을 파악할 수 있게 해주는 중요한 지표가 됩니다.
2024 3분기 테이블의 9월 30일은 3분기 마지막 날이며(-45일), 해당 보유 현황을 11월 14일까지 보고하게 됩니다. 보고서에 표시된 날짜는 포트폴리오 보유 현황의 기준일을 의미합니다. 가장 최신 13F 자료도 최소 45일 이전의 기관 보유 데이터인 점을 인지하고 투자에 활용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