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UX 스타벅스 13F 보고서
SBUX 스타벅스 13F 보고서
주식명: 스타벅스 (심볼: SBUX)는 전세계에서 커피를 로스팅, 마케팅 및 소매하는 기업입니다.
회사 정보
스타벅스는 북미, 국제, 채널 개발의 3개 부문으로 운영되며, 매장에서 커피, 차, 기타 음료 및 식품을 제공합니다. 또한 트레이드마크를 라이선스해 가맹점과 식품 매장에서도 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Starbucks Coffee, Teavana, Seattle’s Best Coffee, Ethos, Starbucks Reserve 등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1971년 설립되어 시애틀에 본사를 두고 있습니다.
기본 정보
- 주소: 2401 Utah Avenue South, Seattle, WA 98134, United States
- 전화번호: 206 447 1575
- 웹사이트: www.starbucks.com
- 섹터: 경기 민감 소비재
- 산업: 레스토랑
- 직원 수: 약 383,000명 (2021년 기준)
다가오는 이벤트
2025년 1월 28일 오전 10:59 UTC부터 2025년 2월 3일 낮 12:00 UTC까지: 스타벅스 실적 발표 예정일
기관투자자 동향
13F 분석
가장 많은 주식을 보유한 상위 3개 기관은 Vanguard Group, BlackRock, State Street였습니다. 이들은 각각 11,205만 주, 7,857만 주, 4,670만 주를 갖고 있습니다.
신규 매수가 두드러진 기관으로는 Lone Pine Capital, Winslow Capital Management, Viking Global Investors 등이 있었습니다. Lone Pine는 405만 주 이상을 신규 매수해 4억 달러 이상을 투자했고, Winslow도 362만 주 이상을 새로 사들였습니다.
보유 비중을 가장 크게 늘린 곳은 Dz Bank Ag Deutsche Zentral Genossenschafts Bank로 무려 6381%나 비중을 높였습니다. 476만 주 이상을 추가 매수해 현재 483만 주를 갖고 있습니다. Capital World Investors도 935%나 비중을 끌어올려 4,133만 주 이상을 새로 사들였습니다.
반면 Barclays Plc는 보유 비중을 70% 가까이 줄여 1,655만 주를 매도했고, Nordea Investment도 42.7%나 비중을 낮추며 222만 주를 정리했습니다.
상당수의 기관들이 스타벅스 주식을 전량 매도했는데, American International Group, Apg Asset Management, Ardevora Asset Management, Atreides Management 등 다수의 대형 기관들이 이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대형 기관들 사이에서는 스타벅스에 대한 적극적인 매수세가 관측되는 반면, 일부 대형 매도세도 발견되었습니다. 중소형 기관들 사이에서는 많은 전량 매도가 이뤄지며 상반된 행보를 보였습니다.
13-F 보고서란? SEC(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되는 13-F 보고서는 대형 투자기관들의 주식 보유 현황을 공개하는 중요한 문서입니다. 이 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는 대상은 1억 달러가 넘는 고객 자산을 운용하는 전문 투자기관들입니다. 여기에는 금융지주사, 시중은행, 보험회사는 물론 뮤추얼펀드나 연금을 운용하는 자산운용사들이 모두 포함됩니다. 보고서의 특징 13-F 보고서에서 주목할 점은 일반 주식뿐만 아니라 전환우선주, 전환사채와 같은 주식 관련 증권의 보유 현황도 모두 공개한다는 것입니다. 다만 일반 회사채나 부동산, 예금 등 다른 자산은 보고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제출 시기와 의미 이러한 기관투자자들은 매 분기가 끝난 후 45일 안에 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며, 대부분의 기관들은 마감 직전인 45일째 되는 날 즈음에 제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 정보는 시장 참여자들이 큰 손인 기관투자자들의 움직임을 파악할 수 있게 해주는 중요한 지표가 됩니다.
2024 3분기 테이블의 9월 30일은 3분기 마지막 날이며(-45일), 해당 보유 현황을 11월 14일까지 보고하게 됩니다. 보고서에 표시된 날짜는 포트폴리오 보유 현황의 기준일을 의미합니다. 가장 최신 13F 자료도 최소 45일 이전의 기관 보유 데이터인 점을 인지하고 투자에 활용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