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LSI 메드테크 애퀴지션 13F 보고서
TLSI 메드테크 애퀴지션 13F 보고서
회사 소개
메드테크 애퀼지션(TLSI)은 종양 면역요법 및 간암, 췌장암 치료를 위한 약물 전달 기술을 연구, 개발, 판매하는 의료 기술 회사입니다. 주요 제품으로는 간암 및 전이암 환자를 위한 TriNav 주입 시스템과 현재 임상 1상 시험 중인 췌장암 치료용 Pancreatic Retrograde Venous Infusion 장치가 있습니다. 또한 nelitolimod라는 면역항암제를 개발 중이며 간 전이 흑색종, 간세포암, 담관암, 국부 진행성 췌장암 치료를 위해 임상 1상 시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콜로라도 웨스트민스터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중재 방사선 전문의, 중재방사선실무자, 종양전문의, 간호 지원 인력, 가치 분석 위원회 직원, 환자들을 대상으로 영업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벤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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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투자자 동향
13F 분석
메드테크 애퀴지션 13F 보고서 분석
메드테크 애퀴지션의 최근 13F 보고서를 분석해보면 기관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1. 현재 최대 보유 기관
현재 메드테크 애퀴지션 주식을 가장 많이 보유한 기관은 Wealthcare Advisory Partners, Duquesne Family Office, 그리고 Vanguard Group 입니다. Wealthcare는 643,740주(약 256만 달러 상당)를 신규 매수하며 최대 주주로 등극했습니다. 반면 Vanguard와 Geode 등 기존 주요 기관들도 보유 비중을 꾸준히 늘리고 있습니다.
2. 신규 진입 기관
분기 신규 매수 기관 중에서는 Wealthcare 외에도 MSD Partners(3.9만주, 15.9만 달러어치), Exos Asset(3.8만주, 15.3만 달러) 등이 두드러집니다. 이들 대형 기관의 신규 진입은 메드테크 애퀴지션에 대한 투자 매력을 반영합니다.
3. 보유 비중 변화가 큰 기관
보유 비중을 가장 크게 늘린 곳은 Wealthcare이며, 그 외에도 Geode(+45.4%, 6.2만주 증가)와 MSD Partners 등이 있습니다. 반면 Wells Fargo, UBS, Wolverine 등은 대부분의 지분을 매도하며 보유 비중을 크게 낮췄습니다.
4. 전량 매도 기관
Anson Capital, Goldman Sachs, Highbridge 등 일부 중소형 기관은 메드테크 애퀴지션 주식을 완전히 처분했습니다. 그러나 대형 기관 중에서는 전량 매도 사례가 없었습니다.
5. 종합 분석
전반적으로 대형 기관들은 메드테크 애퀴지션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으며, 신규 매수와 증권 비중 확대 움직임이 활발했습니다. 중소형 기관들 사이에서는 일부 차익 실현과 완전 매도가 있었지만, 대량 매도 물량은 없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를 종합하면 기관 투자자들 사이에서 메드테크 애퀴지션에 대한 투자 심리가 전반적으로 우호적인 모습입니다.
13-F 보고서란? SEC(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되는 13-F 보고서는 대형 투자기관들의 주식 보유 현황을 공개하는 중요한 문서입니다. 이 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는 대상은 1억 달러가 넘는 고객 자산을 운용하는 전문 투자기관들입니다. 여기에는 금융지주사, 시중은행, 보험회사는 물론 뮤추얼펀드나 연금을 운용하는 자산운용사들이 모두 포함됩니다. 보고서의 특징 13-F 보고서에서 주목할 점은 일반 주식뿐만 아니라 전환우선주, 전환사채와 같은 주식 관련 증권의 보유 현황도 모두 공개한다는 것입니다. 다만 일반 회사채나 부동산, 예금 등 다른 자산은 보고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제출 시기와 의미 이러한 기관투자자들은 매 분기가 끝난 후 45일 안에 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며, 대부분의 기관들은 마감 직전인 45일째 되는 날 즈음에 제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 정보는 시장 참여자들이 큰 손인 기관투자자들의 움직임을 파악할 수 있게 해주는 중요한 지표가 됩니다.
2024 3분기 테이블의 9월 30일은 3분기 마지막 날이며(-45일), 해당 보유 현황을 11월 14일까지 보고하게 됩니다. 보고서에 표시된 날짜는 포트폴리오 보유 현황의 기준일을 의미합니다. 가장 최신 13F 자료도 최소 45일 이전의 기관 보유 데이터인 점을 인지하고 투자에 활용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