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HR 유나이티드 테라퓨틱스 13F 보고서
UTHR 유나이티드 테라퓨틱스 13F 보고서
유나이티드 테라퓨틱스는 미국 메릴랜드주 실버스프링에 본사를 둔 바이오테크 기업입니다. 만성 및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미충족 의료 수요를 해결하기 위해 제품 개발 및 상업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주요 제품
- Tyvaso
- Remodulin
- Orenitram
- Adcirca
- Unituxin (신경모세포종 치료제)
- Remunity Pump (Remodulin 주입기)
개발 중인 제품
- RemoPro (폐동맥 고혈압 치료제)
- Ralinepag
- Aurora-GT (유전자 치료제)
회사는 DEKA 리서치, 맨킨드 등 다양한 기업들과 협력하며 신제품 파이프라인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다음 실적 발표일
유나이티드 테라퓨틱스의 다음 실적 발표일은 2025년 2월 19일부터 24일까지입니다.
기관투자자 동향
13F 분석
유나이티드 테라퓨틱스 13F 보고서 분석
유나이티드 테라퓨틱스의 최근 13F 보고서를 살펴보면, 주요 기관 투자자들의 다양한 동향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은 지분을 보유한 상위 3개 기관은 BlackRock, Vanguard Group, Wellington Management Group으로, 각각 약 197 million, 163 million, 117 million 달러 상당의 주식을 갖고 있습니다. 이들 대형 펀드사들이 여전히 높은 비중을 유지하며 유나이티드 테라퓨틱스에 확고한 신뢰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신규 매수 기관으로는 Nepsis, Hudson Bay Capital, Galvin Gaustad & Stein 등이 있었습니다. 특히 Nepsis는 51,808주를 새로 매수하며 약 19 million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했습니다.
보유 비중 변화가 컸던 기관으로는 HSBC Holdings, Franklin Resources, AssetMark가 꼽힙니다. HSBC는 무려 258%나 지분을 늘렸고, Franklin Resources도 98% 가량 비중을 확대했습니다. 반면 Morgan Stanley, Allspring, Palo Alto 등은 큰 폭으로 보유 비중을 줄였습니다.
특히 AIG, Avidity Partners, Beck Bode 등 20여개 기관이 유나이티드 테라퓨틱스 주식을 전량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반적으로 대형 기관들의 투자 비중은 꾸준히 유지되는 가운데, 중소형 기관들 사이에서 적극적인 교체 물량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향후 유나이티드 테라퓨틱스의 실적과 성장성에 대한 기관 투자가들의 기대가 계속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13-F 보고서란? SEC(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되는 13-F 보고서는 대형 투자기관들의 주식 보유 현황을 공개하는 중요한 문서입니다. 이 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는 대상은 1억 달러가 넘는 고객 자산을 운용하는 전문 투자기관들입니다. 여기에는 금융지주사, 시중은행, 보험회사는 물론 뮤추얼펀드나 연금을 운용하는 자산운용사들이 모두 포함됩니다. 보고서의 특징 13-F 보고서에서 주목할 점은 일반 주식뿐만 아니라 전환우선주, 전환사채와 같은 주식 관련 증권의 보유 현황도 모두 공개한다는 것입니다. 다만 일반 회사채나 부동산, 예금 등 다른 자산은 보고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제출 시기와 의미 이러한 기관투자자들은 매 분기가 끝난 후 45일 안에 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며, 대부분의 기관들은 마감 직전인 45일째 되는 날 즈음에 제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 정보는 시장 참여자들이 큰 손인 기관투자자들의 움직임을 파악할 수 있게 해주는 중요한 지표가 됩니다.
2024 3분기 테이블의 9월 30일은 3분기 마지막 날이며(-45일), 해당 보유 현황을 11월 14일까지 보고하게 됩니다. 보고서에 표시된 날짜는 포트폴리오 보유 현황의 기준일을 의미합니다. 가장 최신 13F 자료도 최소 45일 이전의 기관 보유 데이터인 점을 인지하고 투자에 활용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