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 비자 13F 보고서
V 비자 13F 보고서
비자(Visa Inc.)는 미국과 전 세계에서 결제 기술 회사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VisaNet이라는 거래 처리 네트워크를 통해 결제 거래의 승인, 정산 및 결제를 가능하게 합니다.
비자는 또한 다양한 부가가치 서비스를 제공하며, 주요 서비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 신용카드, 직불카드, 선불카드 제품
- 탭 투 페이(Tap to Pay)
- 토큰화
- 클릭 투 페이(Click to Pay) 서비스
- Visa Direct 솔루션
- Visa B2B Connect
- Visa Cross-Border Solution
- 사기 방지 및 분쟁 관리
- 데이터 분석 및 캠페인 관리
- 디지털 솔루션 제품군
- 콜센터 서비스
비자는 또한 사이버소스(Cybersource)와 권한부여(Authorize.net)를 포함한 수용 솔루션을 제공하며, 이는 판매자와 인수자가 맞춤형 커머스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이커머스 플랫폼에 새로운 결제 통합을 가능하게 합니다.
비자의 위험 및 신원 솔루션은 다음과 같습니다:
- Visa Advanced Authorization
- Visa Secure
- Visa Consumer Authentication Service
- Visa Protect Authentication Intelligence
- Visa Provisioning Intelligence
또한 비자는 결제 컨설팅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Visa Consulting and Analytics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비자는 Visa, Visa Electron, Interlink, V PAY, PLUS 브랜드 하에 서비스를 제공하며, 상인, 금융기관, 정부기관을 대상으로 합니다.
비자는 1958년에 설립되었으며,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두고 있습니다.
2025년 1월 23일 UTC 10:59 AM부터 2025년 1월 27일 UTC 12:00 PM까지 비자 주식회사의 실적 발표일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기관투자자 동향
13F 분석
대형 기관 투자자들의 비자 주식 보유 현황을 살펴보면, 밴가드, 블랙록, 스테이트스트리트 등 주요 기관들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밴가드는 152,325,637주를 보유하며 가장 많은 비중을 지니고 있습니다.
신규 매수 기관 측면에서는 바이킹글로벌이 3,505,747주를 새롭게 매수하며 가장 큰 규모로 비자 주식에 진입했습니다. 제너레이션매니지먼트와 제니몽고메리스코트도 80만주 이상을 신규 매입했습니다.
보유 비중 증가 상위 기관으로는 인터내셔널에셋인베스트먼트가 무려 45,189%나 비중을 늘려 주목됩니다. 9,736,958주를 새로 매수하며 현재 9,758,505주를 보유 중입니다. 뉴욕멜론과 바클레이스도 각각 11%, 10% 가까이 비중을 확대했습니다.
반면 골드만삭스와 JP모건, 제니슨어소시에이츠 등은 큰 폭의 비중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골드만삭스는 21%나 비중을 줄이며 4,282,540주를 매도했고, JP모건 역시 20% 이상 감소했습니다.
일부 기관은 비자 주식을 완전히 매도하기도 했는데, 140 Summer Partners, American International Group, Blackstone 등이 대표적입니다.
종합적으로 대형 기관들 사이에서 비자 주식 매수 세력이 약간 더 우세해 보입니다. 중소형 기관들 역시 신규 진입과 비중 확대가 활발한 모습입니다. 비자의 견조한 실적과 앞으로의 성장성에 대한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13-F 보고서란? SEC(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되는 13-F 보고서는 대형 투자기관들의 주식 보유 현황을 공개하는 중요한 문서입니다. 이 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는 대상은 1억 달러가 넘는 고객 자산을 운용하는 전문 투자기관들입니다. 여기에는 금융지주사, 시중은행, 보험회사는 물론 뮤추얼펀드나 연금을 운용하는 자산운용사들이 모두 포함됩니다. 보고서의 특징 13-F 보고서에서 주목할 점은 일반 주식뿐만 아니라 전환우선주, 전환사채와 같은 주식 관련 증권의 보유 현황도 모두 공개한다는 것입니다. 다만 일반 회사채나 부동산, 예금 등 다른 자산은 보고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제출 시기와 의미 이러한 기관투자자들은 매 분기가 끝난 후 45일 안에 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며, 대부분의 기관들은 마감 직전인 45일째 되는 날 즈음에 제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 정보는 시장 참여자들이 큰 손인 기관투자자들의 움직임을 파악할 수 있게 해주는 중요한 지표가 됩니다.
2024 3분기 테이블의 9월 30일은 3분기 마지막 날이며(-45일), 해당 보유 현황을 11월 14일까지 보고하게 됩니다. 보고서에 표시된 날짜는 포트폴리오 보유 현황의 기준일을 의미합니다. 가장 최신 13F 자료도 최소 45일 이전의 기관 보유 데이터인 점을 인지하고 투자에 활용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