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ENE 제논 파마슈티컬 13F 보고서
XENE 제논 파마슈티컬 13F 보고서
제논 파마슈티컬은 캐나다에 본사를 둔 신경과학 분야에 집중한 바이오 제약회사입니다. 주요 파이프라인에는 뇌전증 및 다른 신경계 질환 치료를 위한 XEN1101이 3상 임상시험 중에 있습니다. 또한 뉴로크린 바이오사이언스사와 협력하여 SCN8A 발달성 뇌전증 환공체증 및 성인 국소 뇌전증 치료를 위한 NBI-921352의 2상 임상시험을 진행 중입니다.
1996년에 설립된 제논 파마슈티컬은 버나비(Burnaby)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251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회사 주소는 3650 Gilmore Way, Suite 200, Burnaby, BC V5G 4W8이며 웹사이트는 https://www.xenon-pharma.com입니다.
다가오는 주요 일정
다가오는 주요 일정으로는 2025년 2월 26일 UTC 10:59 AM부터 3월 3일 UTC 12:00 PM 사이에 제논 파마슈티컬의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기관투자자 동향
13F 분석
제논 파마슈티컬 13F 보고서 분석
제논 파마슈티컬에 대한 최근 13F 보고서를 분석해보면, 대형 기관투자자들의 적극적인 매수세가 눈에 띕니다.
가장 많은 지분을 보유한 상위 기관은 Fmr Llc로 약 692만주(약 2억 9천5백만 달러 상당)를 갖고 있습니다. 이어 Avoro Capital과 Driehaus Capital 등이 큰 지분을 갖고 있습니다. 특히 Capital World Investors와 Capital International 등 유수의 대형 펀드들도 상당한 규모의 주식을 확보하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신규 진입 기관 중에서는 Siren LLC가 약 74만주를 신규 매수하며 가장 큰 규모로 포지션을 구축했습니다. MPM Bioimpact와 Walleye Capital 등도 작지 않은 물량을 신규 매수했습니다.
한편 보유 비중 변화가 컸던 기관으로는 JPMorgan이 126%나 지분을 늘리며 가장 큰 폭의 비중 확대를 보였습니다. Janus Henderson과 Samlyn Capital 등도 50% 이상 비중을 크게 높였습니다. 반면 Invesco와 Dimensional Fund 등은 상당 부분 비중을 축소했습니다.
완전 매도 기관들도 있었는데, 그 중에서는 Paradigm Biocapital이 200만주 이상의 많은 물량을 전량 매도한 것이 주목됩니다.
전반적으로 대형 기관과 헤지펀드를 중심으로 제논 파마슈티컬 주식에 대한 관심과 매수세가 강화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다만 일부 기관에서 상당한 매도세도 있어 기관 동향을 주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13-F 보고서란? SEC(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되는 13-F 보고서는 대형 투자기관들의 주식 보유 현황을 공개하는 중요한 문서입니다. 이 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는 대상은 1억 달러가 넘는 고객 자산을 운용하는 전문 투자기관들입니다. 여기에는 금융지주사, 시중은행, 보험회사는 물론 뮤추얼펀드나 연금을 운용하는 자산운용사들이 모두 포함됩니다. 보고서의 특징 13-F 보고서에서 주목할 점은 일반 주식뿐만 아니라 전환우선주, 전환사채와 같은 주식 관련 증권의 보유 현황도 모두 공개한다는 것입니다. 다만 일반 회사채나 부동산, 예금 등 다른 자산은 보고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제출 시기와 의미 이러한 기관투자자들은 매 분기가 끝난 후 45일 안에 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며, 대부분의 기관들은 마감 직전인 45일째 되는 날 즈음에 제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 정보는 시장 참여자들이 큰 손인 기관투자자들의 움직임을 파악할 수 있게 해주는 중요한 지표가 됩니다.
2024 3분기 테이블의 9월 30일은 3분기 마지막 날이며(-45일), 해당 보유 현황을 11월 14일까지 보고하게 됩니다. 보고서에 표시된 날짜는 포트폴리오 보유 현황의 기준일을 의미합니다. 가장 최신 13F 자료도 최소 45일 이전의 기관 보유 데이터인 점을 인지하고 투자에 활용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