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S Zscaler 13F 보고서
ZS Zscaler 13F 보고서
Zscaler는 전 세계에서 클라우드 보안 기업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주요 솔루션으로는 SaaS 애플리케이션과 인터넷 목적지에 대한 안전한 액세스를 제공하는 Zscaler Internet Access와 데이터 센터 및 프라이빗/퍼블릭 클라우드에 호스팅된 관리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액세스를 제공하는 Zscaler Private Access가 있습니다.
또한 다음과 같은 솔루션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 디지털 경험
- 포스처 제어
- 클라우드 인프라 권한 관리
- 워크로드 세그먼테이션
- Zero Trust 디바이스 세그먼테이션
- Zero Trust SD-WAN
Zscaler의 플랫폼 모듈에는 다음이 포함됩니다:
- Zscaler Central Authority
- Zscaler Enforcement Node
- Zscaler Log Servers
Zscaler는 2025년 2월 26일 오후 9시부터 3월 3일 오후 9시까지 실적 발표 기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기관투자자 동향
13F 분석
Zscaler 13F 보고서 분석
Zscaler의 최근 13F 보고서를 분석해보면 주요 기관 투자자들의 다양한 포트폴리오 전략을 엿볼 수 있습니다.
먼저 최대 주주사는 Vanguard Group이며 966만주 이상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어 BlackRock, American Century Companies 등 대형 펀드들이 상위 보유 기관에 포진해 있습니다. 기술주 투자에 적극적인 Goldman Sachs, First Trust 등도 200만주 이상의 지분을 갖고 있습니다.
신규 투자가 돋보이는 곳은 Viking Global이 85만주 넘게 신규 매수해 가장 큰 규모입니다. 경기 민감 섹터에 방아쇠를 당긴 Alyeska, Trivest 등의 신규 포지셔닝도 관심 있게 지켜봐야 할 대목입니다.
한편 보유 비중을 가장 크게 늘린 곳은 JPMorgan으로 63만주 이상을 추가 매수하며 3배 이상 增배팅했습니다. Price T Rowe, UBS 등도 50% 가까이 비중을 높였습니다.
반면 Two Sigma, Millennium 등 헤지펀드들은 대규모 분산에 나섰습니다. Two Sigma는 80% 가까이 비중을 줄였고, Millennium도 절반 가까이 축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마지막으로 전량 매도 기관 열거를 보면 Acadian, AIG, Ardsley, Boothbay 등 중소형 운용사들의 Zscaler 투자 이탈도 상당수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13-F 보고서란? SEC(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되는 13-F 보고서는 대형 투자기관들의 주식 보유 현황을 공개하는 중요한 문서입니다. 이 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는 대상은 1억 달러가 넘는 고객 자산을 운용하는 전문 투자기관들입니다. 여기에는 금융지주사, 시중은행, 보험회사는 물론 뮤추얼펀드나 연금을 운용하는 자산운용사들이 모두 포함됩니다. 보고서의 특징 13-F 보고서에서 주목할 점은 일반 주식뿐만 아니라 전환우선주, 전환사채와 같은 주식 관련 증권의 보유 현황도 모두 공개한다는 것입니다. 다만 일반 회사채나 부동산, 예금 등 다른 자산은 보고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제출 시기와 의미 이러한 기관투자자들은 매 분기가 끝난 후 45일 안에 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며, 대부분의 기관들은 마감 직전인 45일째 되는 날 즈음에 제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 정보는 시장 참여자들이 큰 손인 기관투자자들의 움직임을 파악할 수 있게 해주는 중요한 지표가 됩니다.
2024 3분기 테이블의 9월 30일은 3분기 마지막 날이며(-45일), 해당 보유 현황을 11월 14일까지 보고하게 됩니다. 보고서에 표시된 날짜는 포트폴리오 보유 현황의 기준일을 의미합니다. 가장 최신 13F 자료도 최소 45일 이전의 기관 보유 데이터인 점을 인지하고 투자에 활용하시면 좋겠습니다.